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엘리오 보드윈 (문단 편집) === 비판 === 가엘리오의 경우엔 전형적인 빠가 까를 만든 케이스로 이것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사실 가엘리오는 철혈의 오펀스를 이루는 주인공이라고 보기는 힘든 것이 가엘리오는 1기에서는 [[맥길리스 파리드|악역]]의 [[걀라르호른|동료]]였을 뿐이고, 2기도 정체를 드러내는 43화 이전까지는 조연일 뿐이므로 그가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는 사실상 8화 정도였다. 또한 결국 가엘리오가 속한 걀라르호른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러스탈 엘리온]] 몫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철혈의 오펀스는 딱히 주인공이라고 내세울만한 인물조차 없는 막장이라는 뜻이다. 어느 정도나마 가엘리오가 수습한 듯한 모양새가 나왔기에 망정이지. 일본에서는 가엘리오에 대한 비판 여론도 일부 존재하는데, 아인의 힘을 쓰면서 정작 아인의 바람을 이루어주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말로는 항상 "둘이서 함께"라는 것을 강조하지만, 정작 가엘리오는 자신의 목적인 맥길리스 타도에만 앞섰지, 아인의 바람이었던 철화단을 타도할 생각은 커녕 적대적이지도 않았다. 때문에 아인의 뇌를 전쟁 무기로 쓰는 비인륜적인 행위를 마치 아인의 바람인 것마냥 포장하면서 실질적으론 그 아인의 바람은 이루어주지도 않았다는 것. 하지만 이 부분은 억지스러운 비판인데, 애초에 철화단을 그 지경으로 몰고 간 가장 큰 원인이 맥길리스 파리드이며, 아인 달튼을 아라야식 생체 CPU로 개조되게 유도한 것도 맥길리스다. 이 과정에서 가엘리오는 철화단을 비롯한 아라야식 시스템 이식자에 대한 그동안의 시각을 반성하게 되었으며, 이후 화성인과 철화단에 대한 증오를 버렸다. [[미카즈키 오거스]]가 [[카르타 이슈]]를 죽이긴 했지만 그녀의 유언에서 맥길리스가 진짜 자신의 원수임을 깨달았고, 자신과 아인을 이 지경으로 만든 맥길리스에 대한 복수가 우선인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또한 자신은 [[러스탈 엘리온]]과 손을 잡있고, 철화단이 맥길리스의 오른팔이 된 시점에선 맥길리스 타도가 철화단 타도로 연결될 수 있었다. 또 달리 비판받는 점은 위에서도 서술되었던 비중 문제가 있다. 1기까지의 가엘리오는 일본에서도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동정하고, 호의적으로 여기는 캐릭터였다. 다만 2기에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철화단이었음에도 최후반부에 그동안 조연이었던 가엘리오가 주역처럼 묘사되었고, 실제로도 그걸 의도한 게 맞다는 제작진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가엘리오와 걀라르호른의 멤버들이 너무 편애받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제작진들의 인터뷰를 보면 미카즈키와 맥길리스는 까는 말 밖에 없는데, 가엘리오는 [[https://twitter.com/ippeigyoubu/status/714016623468752896|가장 감정이입이 됐다.]] 원래 맥길리스의 친구A 정도의 역할이었는데, 마츠카제 씨의 좋은 연기에 이끌려, 예정과는 다르게 [[https://natalie.mu/comic/pp/g-tekketsu|성장해갔다.]] 나가이 감독은 해당 인터뷰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제작진들의 입놀림은 이외에도 많지만, 잡지 인터뷰등은 직접 서치하는게 좋다. 트라이 에이지 5주년 행사때는 키마리스 트루퍼가 나오자 마츠카제가 '주인공 기체 나왔다!' 라고 말하는등 노골적으로 가엘리오에게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캐딸|애초에 이럴 목적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것이다.]]''' 후반부 전개에서 러스탈의 걀라르호른이 지속적으로 우세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다 철화단과 터빈즈는 치열한 승부 끝에 패배하는 것이 아닌, 기존 기득권층이었던 걀라르호른이 다인슬라이프를 비롯한 전력상 우위를 이용해 토벌한다는, 뒷맛이 나쁜 방식[* 나제만 해도 보유 금지 무기를 단속한다던 인간이 정작 그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는 와중 항복 신호도 받아주지 않아서 끝까지 저항하다 죽고, 완전한 상태의 미카즈키를 줄리에타가 이기는 전개는 제작진도 어떻게 끼워넣을 수가 없었는지 아예 다인슬라이프 궤도 포격으로 루프스 렉스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놓고 시작한다.]으로 퇴장하기 때문에 극 중 위치상 약소 세력이었고 여태까지 주인공 자리를 맡아온 철화단을 동정했던 팬들로선 이런 전개를 쉽게 납득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 사실상 이게 일본에서 가엘리오가 까이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데, 제작진, 특히 '''오카다 마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매우 거센 일본 웹'''에서는 이러한 오카다 마리의 편애성 발언 때문에 가엘리오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이 생겼고, 철혈의 문제점을 되짚는 의견이 나올 때마다 가엘리오의 주역화도 드물지 않게 꼽히고 있다. 다만 1기까지는 많은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를 제작진의 편애 때문에 욕을 먹게 만들었다며 가엘리오를 제작진의 피해자로 보는 의견도 있다. 사실 가엘리오만 아니라 줄리에타 및 아리안 로드 진영도 캐릭터성이 일관되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일관적인건 대놓고 비하 캐릭터로 만든 이오쿠 쿠잔 밖에 없다. 또한 개수를 거치고 시스템 아인까지 탑재된 기체를 가지고서 맥길리스가 조종하는, 구시대 유물이나 다름없는 바알을 상대로 수없이 유효타를 허용하다가 시스템에 휠체어 신세를 질 정도의 과부하를 걸고서야 승리하는 모습때문에 조종 실력 면에서 쓸때없는 흠집이 들러붙기도 했다. 이후 '건담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가엘리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안좋다. [[루리웹]]과 나무위키의 지나친 가엘리오 띄워주기에 대한 반발로 '[[근첩|근엘리오 첩드윈]]'이라고 부르며 모순적인 행적을 비판하는 여론이 매우 강하다. 그러나 철혈이 종영된 지 몇 년이 지났고 일웹의 여론과 제작진의 인터뷰가 번역되어 퍼짐으로서 루리웹도 철혈 시리즈의 프라모델 게시글마다 줄기차게 진주인공 가엘리오 기체는 언제 나오나요 식의 뇌절이 거듭되어 반감 여론이 어느 정도 형성된 탓인지 예전만큼 가엘리오를 옹호하는 의견이 범람하진 않는 편이며 위키도 가엘리오 관련 도넘은 옹호 드립은 삭제되고 있는 추세. 사실 가엘리오 진 주인공 드립도 어디까지나 철혈의 작품성 문제를 지적(주인공인 철화단 측의 공기화와 공감을 못사는 도넘은 비상식적인 언행)하기 위한 그나마 정상인에 가까운 가엘리오를 띄워주는 척 하는 장난성 밈 성격이 강했는데 일부 철혈 극성 안티(+가엘리오, 줄리에타 극성팬)나 철혈을 제대로 보지 않은 채 유행따라 이 주제, 저 주제 넘어오는 네티즌들이 알아보지 않고 진지하게 드립을 받아들이면서 각 문서들과 커뮤니티 여론을 오염시킨 것이 문제이다.[* 안티스레 등지에서 '가엘리오를 사실상 2기의 주인공으로 했다'는 비꼼은 가엘리오의 찬양보다는,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형편없는 각본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2기 가엘리오도 동정하는 여론이 있었기에 진주인공 드립이 나온거라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